서브비주얼
찾아오시는길

해외성회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양인평 회장 장로, 양원영 장로(운영위원), 양익승 장로(국내성회담당부회장) 그리고 강형찬 목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담임 교역자)는 유럽에 성시화운동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2010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독일 게제케에서 열린 제35회 부활절 금식성회가 참석했다.

이번 성회에 강사로 초청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십자가 신앙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목사는 유럽은 대부분 기독교 전통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으나 하나의 예시로만 존재할 뿐 신앙적 체험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체험을 해야만 우리의 삶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하는 신앙,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는 신앙을 가질 것을 당부한 이 목사는 유럽의 부흥과 참가자들의 성령체험 등을 위해 기도했다.

성회 둘째 날에는 조용기 목사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된다. 유럽의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자가 되어 분명한 목표와 사명을 가지고 유럽부흥을 견인할 것”을 당부했다.

성회 셋째 날에는 새벽예배 후 오전 07:20~08:10까지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회장 양인평 장로가 성시화운동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고 양인평 장로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놓치지 않고 경청했으며 양인평 장로가 말씀을 마쳤을 때는 뜨거운 호응과 아울러 관심을 보였다. 유럽에 성시화운동의 첫걸음을 떼는 순간이었다. 성시화운동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자리를 옮겨 선교사님들과 조찬을 함께 하고 홍보책자 80권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금식성회는 오순절 마가다락방의 그 모습을 재현하듯 성령을 사모하는 크리스천들의 기도의 함성이 멈추지 않았다. 성령 체험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성회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기도로 영적 목마름을 해소하고 있었다. 이런 기도하는 유럽인들의 모습 속에서 유럽의 기독교가 깨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성회는 유럽에 성시화운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럽 전역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성시화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오래 전 유럽에서 칼뱅이 시작한 성시화운동이 오늘날에 와서 양인평 장로가 전한 성시화운동은 유럽 성도들의 마음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아울러 유럽에서 사역 중에 있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에게는 성시화운동의 필요성을 각인시켰다.
이번 부활절 금식성회는 유럽 전역에서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가해 지난 금식성회에 200명 남짓한 인원이 참석한 것과 대조를 이루었고 성도들 중에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성회에 참석했다.

이번 성회에는 이영훈 목사 외에도 정재우 목사(순복음교회)도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세계선교회 유럽총회 총회장 김용복 목사(런던순복음교회)는 “이번 부활절 금식성회는 침체되어 있다고 평가된 유럽의 기독교가 순복음의 영성으로 깨어나 상승세로 들어서는 변곡점이 됐다”고 평가하며 “리바이벌 유럽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가 유럽에 뿌린 순복음의 영성은 당시 죽어있던 유럽의 크리스천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기독교의 역사와 전통만 남은 유럽에 조용기 목사는 1978년 4월 칼스루헤 성회를 시작으로 2005년 베를린 미션라이브컨퍼런스까지 10여 차례 성회를 가지며 유럽 교회의 부흥과 성령운동을 이끌었다.